[판타지] 재벌집 막내 아들(현판, 회귀)

 

'19. 7. 완결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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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현대 회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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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평점 : 9.5 (수정 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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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했던 방법 :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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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소감 : 드라마로 접하고 드라마 종료 되기 전에 며칠 만에 읽었던 소설

돈 쓰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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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비서였던 주인공이

재벌 회장 아들 중 경영과 거리가 멀었던 막내 아들의

막내아들로 회귀 환생하여

 

미래의 지식으로 구글 등 여러 해외기업의 초기 투자자로서 투자하여 돈도 많이 벌고,

국내에서도 기업을 운영하며

재벌 그룹의 큰아버지들이나 고모로 부터 회사를 하나씩 뺏어서 획득해 나가는 이야기

 

주인공이 엄청 착한 인물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악역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주인공을 응원하게 만드는 소설...

 

나 같은 서민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게 만드는 소설...

 

소설을 보면서 정치, 경제에서 몰랐던  뒷 세계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소설을 다 읽고 난 지금 뉴스를 보면 

저게 다 짜고하는 정치 행위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역사와 뉴스와 비교해서 읽다 보면 생각의 폭을 더 넓혀 주는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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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드라마와 조금 다른 내용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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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을 이렇게 재밌게 읽을 줄은 몰랐다.

드라마는 아쉬운 결말을 보여 줬지만

소설은 다행히 만족스럽게 마무리됨

 

326화 정도로 질질 끌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소설...

새로운 소설 못찾는 분들

간만에 현대물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