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생 작품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읽을 당시 흔한 게임 소설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완결 까지 읽고 작성한 소감입니다.
추공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를 오가면서 봤어요..^^;
제가 읽을 당시에 인기소설 1위에 있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와우 이렇게 중독성 있고 스토리 구성과 필력 있는 작품은 그 당시에 정말 오랜만에 찾은 작품이었습니다.
소설속으로 상상속으로 현실 도피 최고!
작성하는 지금 24년 10월 26일 기준, 카카오페이지 평점 9.9점이네요.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20점 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그만큼 중독성 있고, 분량도 질질끄는거 하나 없이 적당한 분량에 딱 끝납니다.
이 소설은 결국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이차원과 연결되며 통로가 생기게 되고, 사람들 중에서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들의 마력량을 S급 부터 E등급까지 순위대로 매겨 표시하였는데, 주인공 성진우는 E급으로 민간인과 큰 차이가 없는 능력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성진우는 부족한 능력에도 익면증이라는 병에 걸린 어머니의 병원비와 생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며 던전에 들어가는 헌터 생활을 하던 도중 우연히 절대자가 마련해 놓은 시스템에 성진우가 채택이 되어 게임에서 보는 것 같은 상태창을 얻게 되며, 레벨업을 하기 시작합니다.(혼자만...)
소설속에서 던전은 일주일 이내 클리어해야 하는데, 클리어하지 못하면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서 마수들이 게이트 밖으로 나오게 되기 때문에. 던전마다 있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등 던전을 클리어 해야 합니다.
주인공 성진우는 계속 레벨업을 하면서 S급으로 성장해 가며 최종적으로 그림자 군주가 됩니다.
군주는 절대자가 태초에 존재하던 어둠을 여덟개로 쪼개 만든 존재들로 이 소설에서 최종 보스들입니다.
그림자 군주를 제외한 나머지 군주가 절대자를 배신하여 그렇게 된 것이며, 주인공 성진우도 원래는 시스템이 마련해 놓은 그림자 군주의 그릇으로서 선택이 된것이었으나, 그림자 군주가 성진우에게 군주의 자리를 내놓으면서 성진우가 그림자 군주가 되게 됩니다.
이 소설은 정말 정말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모나지 않고 스토리 탄탄하고, 질질 끄는 것도 없고, 쉽게 읽히면서도 기대되는 소설은 찾기 어렵습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소설 메인 정보에 있는 스타트 줄거리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 패왕을 보았다 라는 추공 작가님 작품도 읽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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