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까지 읽고 작성한 소감입니다.
황제펭귄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카카오페이지로 완결까지 읽었어요.
작년에 카카페에서 행사를 했는데 제가 당첨이 되어서 작년 10월 부터 24년 올해 9월까지 1년 동안 매월 5만원씩 줘서 완전히 소설에 빠져서 살았네요..
카카페 감사합니다. ^^
어쨋든 현실 도피처로 선택한 최고의 힐링.. 소드마스터로 회귀 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중독성 있는 소설입니다.
24년 10월 23일 기준 카카오페이지 평점 9.8점입니다.
그리고 이 소설도 회귀물입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유마가 회귀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회귀전 검술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폐급 기사 메로의 농간에 의해 황실로 끌려가 강제로 환관이 되어 거시기를 잃고 그래서 의욕을 잃고 황실 생활을 하였습니다.
메인 표지 보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거기를 검으로 가리고 있죠. 거기는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표지 같습니다....
어쨋든 그런 와중에도 신뢰를 주던 여제의 딸이 여제가 된 이후 죽임을 당합니다. 그런 사건이 일어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음을 회귀하면서 알게 됩니다.
죽임을 당할 때 절친한 친구였던 말론이 건네준 회귀의 열매?(이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읽어보세요..정확한지 가물가물하네요)를 먹고 회귀를 한겁니다.
말론은 그 열매을 드래곤 로드로 부터 받았던 건데 친구한테 준 것이죠. 거기가 다시 생길 가능성이 높다면서..(회귀의 시점을 알수는 없었으니.. 그리 말했던 것입니다.)
유마는 전쟁 고아로 말론의 아버지가 키웠으며 둘다 검에 대한 재능이 매우 뛰어나 빠른 성장을 보입니다.
* 말론의 아버지는 소설속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아요..
그리하여 회귀한 유마는 전생의 기억을 떠올려 사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해결해 나갑니다.
최종 적은 공허의 신 '흐와' 중간 과정은 생략할게요. 이것만 해도 너무 많이 알려준거 같네요.
미리 아는거 싫어 하시는 분들한테 욕먹을 듯...

그래도 조금 더 말씀드리면...주인공 유마는 계속 강해져서 소드마스터가 되고 황제의 신임도 받고, 그랜드마스터도 되고 신도 됩니다. 연예도 하고요. 결혼도 합니다. 끝까지 보시면 나옵니다...
전 세계의 영웅이 된 유마의 일대기...
요정도만 알려드릴게요.
재밌어요. 꼭 한번 읽어 보세요~~
이 소설의 세계관에서 다른 소설과 차이가 많이 나는 특이점은
오우거가 그랜드마스터, 용족 중 전투력 최강급의 수준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오우거가 많지는 않습니다. 몇마리 정도이고 전투 명예욕이 있는 종족입니다.
일반적인 판타지에서는 머리 나쁘고 통상 혼자 다니는 몬스터 상위급으로 나오죠. 용한테 꼼작 못하고..
통상 소설에서 위기감을 고조 시키지만 주인공 초기에는 어렵게 주인공이 어느정도 강해진 시기에는 속 시원하게 썰리는 캐릭터인데... 이부분은 세계관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참고해서 보세요.
소설 메인 정보에 있는 스타트 줄거리
압도적인 재능을 타고났으나
환관이 될 수밖에 없었던 소년, 유마
평생을 후회하며 제국에 헌신하지만
찾아온 건 잔혹한 죽음뿐이었다
“이번 삶은…… 최고의 자리에 앉아야겠다.”
최후의 순간, 과거로 회귀한 유마!
천재적인 재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
40년의 경험이 그를 최강으로 이끄니
대륙의 모든 이들이여, 그를 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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